
한섬은 온라인 상품 전용 물류센터
‘스마트 허브 e비즈’를 구축했습니다.
패션 업계 최초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경기도 이천시에 ‘스마트 허브 e비즈’에
함께 가보실까요?
‘AGV’라고 들어보셨나요?
’Automated Guided Vehicles’의 약자로,
일종의 ‘운송로봇’입니다.
이곳에는 무려 AGV 168대가 일하고 있는데요.
물류센터 근무 인원의 두 배에 이릅니다.
이들은 주문 받은 상품이 들어있는 선반을
통째로 옮깁니다. 최대 600kg까지
물건을 실은 채 초당 2m씩 휙휙 움직입니다.
바닥에 부착된 QR코드를 따라 물류센터 안을 종횡무진하다가도,
배터리가 방전되면
스스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이동해
충전하는 똑똑한 로봇입니다.
‘스마트 허브 e비즈’ 첫 삽을 뜬 건
지난 2020년 7월입니다.
한섬 스마트허브 직원들은
지난 3월 첨단 물류 센터를 정식 가동하기까지
성장통을 겪었는데요.
한섬 스마트허브 직원들은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 친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는데요.
한섬 스마트허브직원들은 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스마트 허브 e비즈’를 기대해 달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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