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랜드가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Puritan’s Pride)’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퓨리탄프라이드는 세계 1위
식품 기업인 네슬레의 헬스케어 브랜드로,
지난 50년 동안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솔가’, ‘네이쳐스바운티’ 등이
바로 네슬레의 브랜드입니다.
퓨리탄프라이드의 대표 제품은
비타민C, B12, 마그네슘, MSM, 유산균
등인데요. 이번 론칭에서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성인용 구미 7종을 선보인 것입니다.
현재 젤리 타입의 구미류 영양제 시장은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성장 중인데요.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알라이드 마켓 리서치
(Allied Market Research)는 구미 영양제 시장이
2019년 57억 달러(한화 7조 원) 규모에서
2026년 93억 달러(한화 11조 6천억 원)로
약 163%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물 없이 간편하게, 전 연령층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성장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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