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호령하는 ‘K-조선’ 뒤에는 ‘리바트’가 제작한
‘선박 가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선박 가구’에서 ‘선박 종합 인테리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돛을 편 선박 가구 브랜드 ‘리바트마린’!
K-조선과 함께 비상을 준비하는 ‘리바트마린’
경주 공장에 동행해 보실까요?

경주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부상한 ‘황리단길’에서
약 20여 분 차를 타고 들어가면,
부품∙소재 공장이 밀집한 ‘문산공단’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이곳에 선박 가구 전문 브랜드
‘리바트마린’ 경주 공장이 있습니다.
선박용 가구부터, 인테리어 자재까지
선박 내부에 필요한 모든 것이 제작됩니다.

지도를 펼쳐 놓는 책상인 ‘차트 테이블’, 다른 국가에
정박할 때를 대비해 여러 나라의 국기를 꽂아 놓는
‘국기보관함’ 등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선박용 가구들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선박 가구는 선주의 요구에 따라
철저히 맞춤 제작되는데요.
겉보기에는 비슷해도, 같은 가구는 하나도 없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입니다.
신속하고 민첩한 군함부터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까지.
리바트는 20여 년간 축적한 ‘선박가구 제조 노하우’로
업계를 선도해 왔습니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선주들이
‘리바트마린’을 찾는 이유입니다.
예전에는 수 십년을 사용해도 끄떡없을
‘튼튼하고 무난한’ 디자인이 인기였다는데요.
요즘 선주들은 ‘육지’에서 사용해도 손색없을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리바트마린’은 일반 선박 가구에서 찾아 보기 힘든
‘톡톡 튀는 색깔’을 과감하게 적용해
고객사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