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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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2월

스포트라이트






11월 22일은 ‘김치의 날’ 모두 알고 계셨나요?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김치 재료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갖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런 뜻 깊은 날, 그린푸드가 9,000kg의 김치와 함께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았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눴던 현장을 지금 바로
동행해 보시죠!





지난달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 앞 광장이
그린푸드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과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들,
자원봉사자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이날 그린푸드는 복지관 앞 광장에서
‘그린푸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9,000kg을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는데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랑의 김장나눔이 올해로 벌써 11년째입니다.



이번에 그린푸드가 지원한 김장김치 9,000kg는
수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900가구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구내식당에 앞치마와 위생모,
위생장갑을 장착한 ‘배식 어벤져스’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올해 입사한 그린푸드 신입사원 20명이
배식 봉사를 위해 모였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수육과 아삭아삭 상큼한
김장김치를 복지관에 방문하신 어르신들과
복지관 직원 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배식 후에는 뒷정리와 설거지까지
파이팅 넘치게 끝냈답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신입사원들.
주변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명랑한 에너지가 느껴지시나요?



김장김치 전달부터 점심 식사 배식,
설거지와 마지막 뒷정리까지.
누구보다 알찬 하루를 보낸 신입사원들.
소감을 안 들어볼 수가 없죠!









2012년부터 11년 동안 찬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김장김치를 나누며 사회에 온정을 더하는 그린푸드.
올겨울도 그린푸드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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