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세점은 지난 3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함께하는 세상을 잇는 여행, 내일을 위한 동행' 이라는 면세점 ESG 비전 아래 그룹사 ESG 방향성에 맞추어 '리그린'과 '위드림'의 세부 실천 방안과 ESG 경영선언문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부터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유관부서 팀·파트장급 임직원 13명으로 구성된 ESG 협의체 ‘ESG LAB’도 본격 가동했다. 면세점은 ESG협의체를 통해 앞으로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ESG 경영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바이오랜드는 지난달 27일 과학기술자문단(SAB) 킥오프미팅을 진행했다. SAB는 계면활성제·생체재료·줄기세포·대사공학·노화 등 유망한 과학기술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한 사내 자문 위원회로, 바이오랜드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내재화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기술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오랜드는 SAB 운영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외부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 등 기업 내외 경계를 넘어 혁신을 추구해나갈 계획이다.
홈쇼핑은 5월 한 달 간 창사 21주년 기념 ‘슈퍼H페스타’를 진행한다. '일상 리프레시' 콘셉트의 이번 행사는 방송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박 7일 제주도 2인 여행권(20명)과 모바일 주유권 3만원권(1천 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방송상품 구매 횟수와 금액에 따라 테팔 퀵 스팀건, 무선 진공쌀통(20kg), 여행용 캐리어(20인치), 와인오픈키트 등을 선택 증정하고 인기 상품 방송 시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한섬은 지난 1일 백화점 판교점에 프랑스 니치 향수(고가의 프리미엄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 국내 첫 매장을 개장했다. 한섬은 더현대 서울에서도 ‘리퀴드 퍼퓸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오는 26일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리퀴드 퍼퓸바’는 지난 2013년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문을 연 향수 편집숍으로, 프랑스 향수 유통·수출 전문가인 ‘다비드 프로사드’와 공병 디자이너 ‘필립 디 메오’가 공동 창업했다.
한섬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마인’은 지난 3일 비건 화장품 ‘마인 뷰티’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 제품 모두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마인 뷰티'는 ‘일상의 매 순간을 빛나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Moment of Glow’가 콘셉트로, 여성스럽고 섬세한 패션을 선보이는 마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만들었다. 의류 제품과 조화를 이루는 컬러의 화장품을 통해 마인만의 감성과 새로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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