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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9월 1주 현대백화점그룹 뉴스
홈쇼핑
강동구청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MOU 체결
홈쇼핑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달 25일 강동구청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쇼핑은 종이팩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1년간 강동구청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섬
아워레가시 국내 단독 론칭
한섬은 지난달 31일 MZ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를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단독 오픈했다. 스웨덴·영국·독일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의 첫 단독 매장 오픈이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공간에서 '아워레가시'와 '워크숍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론칭을 기념하며 오는 3일부터 무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워레가시' 팝업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L&C
500억 투자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 본격 가동
L&C는 지난달 29일 최첨단 칸스톤 생산라인 준공식을 열고,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세계 4위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칸스톤은 천연 석영이 90% 이상 사용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천연석보다 표면 강도가 높아 긁힘이나 파손이 적고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오염과 부식에 강하다. 최근에는 주방가구 상판은 물론 아트월·바닥재까지 그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L&C는 신규 생산라인에서 일반형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칸스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활용해 국내 재건축·리모델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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