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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3월

위클리 이슈


3월 3주 현대백화점그룹 뉴스

백화점

목동점에 'MZ 전문관' 오픈

백화점은 지난 13일 목동점에 신진 패션 브랜드와 다양한 유형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갖춘 2030세대 전문관을 오픈했다. 백화점은 지난 1년간의 리뉴얼 공사를 통해 목동점 별관에 MZ세대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활용한 층별 ‘전문관’ 콘셉트를 적용했다. 1층 '더로비'에서는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진 패션 브랜드와 '힙'한 맛집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3층 '스포츠 그라운드'는 MZ세대로부터 높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로 채워졌다.



L&C

'광저우 디자인위크 2023' 참가

L&C는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중국 최대 인테리어 자재 전시회인 '광저우 디자인위크 2023'에 참가했다. 중국법인 기준 역대 최대 규모(208㎡)로 참가한 L&C는 인테리어 스톤과 장식 필름 30종을 비롯해 총 8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L&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프리미엄 칸스톤 '오피모 컬렉션(Opimo Collection)'을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L&C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Bodaq)'은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중국 전용 고급 우드 패턴'으로 호평받았다. L&C는 올해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상업시설 등에 대한 인테리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상업용 실내 인테리어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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