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푸드는 지난 19일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 유통망을 활용한 국산 농식품 판로 다각화, 잉여농산물에 대한 공동판매 협력 판로 확대, 양사 물류센터 공동 활용을 통한 물류 효율화, 농협경제지주 유휴 부동산 공동개발 및 임대매장 공동 활용 등 주요 협력 사항 이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그린푸드는 농협의 우수 농산물과 상품 등을 550여 개 단체급식장과 100여 개 외식업장의 식자재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국산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그린푸드의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 및 백화점 식품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드림투어는 지난 13일 TRT(The Rail n Tel)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2023 TRT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드림투어는 지난해 5월 정식 오픈한 B2B 전용 유럽 철도 예약 시스템 TRT를 정식으로 소개하며, 서비스 준비 과정과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TRT는 전 세계 1위 기차 티켓·패스 배급사인 레일유럽(Rail Europe)의 ERA(Easy Rail Access) 시스템을 한국 여행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게 개발된 시스템으로, 웹과 모바일에서 유럽 철도 상품을 조회·예약·발권할 수 있다.
L&C는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REHAU)' 시리즈의 최고급형 제품 'R-900'을 출시했다. 'R-900'은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이 동시에 적용돼 단열·기밀·방음뿐만 아니라 환기 성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호 간의 겹침부가 없는 완전 평면 디자인을 구현해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L&C는 레하우 공급 예정 가구의 수가 3만 세대를 넘어감에 따라 시장에 안착했다고 판단, 올 한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며 프리미엄 재개발·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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