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트는 지난 23일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해외 가구 전문관 ‘세계가구관(Global Livart Gallery)’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세계가구관에서는 명품 가구로 유명한 이탈리아부터 가나·인도·튀르키예 등 13개국 28개 제조사가 제작한 740여 종의 다양한 가구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이탈리아 마지스(MAGIS)사(社)의 ‘피나 체어 시리즈’를 비롯해 모그(MOGG), 무스타슈(MOUSTACHE) 등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의 상품은 물론,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케냐·태국 등 신흥 제조국의 수공예 장인이 만든 소품·소가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가구 업체가 십수 개 국가에서 특색 있는 수백여 가구 제품을 직접 선별해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리바트의 세계가구관이 처음이다.
바이오랜드는 지난 26일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존 기관인 기청산식물원과 '멸종위기종 복원 및 서식지 보존 등 생물종다양성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랜드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서식지 보존 사업 지원 등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기청산식물원과 함께 우리나라 토종 식물자원을 활용한 천연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기청산식물원은 지난 2004년부터 멸종위기종 복원 및 서식지 보존을 위해 앞장서 온 사립 식물원으로, 현재 2,500여 종의 식물자원 보존과 함께 10여 종의 멸종위기 식물자원에 대한 복원과 서식지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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