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푸드는 지난달 31일 성남시 독거노인센터,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손잡고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근 3년간 그린푸드는 성남시 독거노인 총 530여 명에게 총 11만 식 이상의 '그리팅 당뇨 식단'을 전달했으며, 이날 지원 사업 전달식에서도 성남시 거주 독거노인 70여 명에게 출장 건강 검진 서비스와 그리팅 당뇨 식단을 무료로 제공했다. 그린푸드는 올해에도 190여 명에게 3만 식의 케어푸드를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백화점은 지난 1일 16개 전 점에서 친환경 테마 행사 '어반 리프레시 위드 그린프렌즈(Urban refresh with Green Friends)'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마 행사는 고객들이 친환경 가치를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오는 8일까지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부터 체험, 새활용 제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판교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식물 편집숍 '가든어스'의 친환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에 더해 H포인트 어플에서는 친환경 능력 테스트 ‘그린프렌즈 고사’를 진행하고, 전 점포에서 '그린VIP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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