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은 지난달 3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GRI) 스탠다드 2021에 따라 다음 세대를 위한 실천(환경·E), 함께 위로하고 함께 성장(사회·S), 정직하고 투명한 미래경영(지배구조·G) 등으로 부문별 주요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았습니다. 특히, 금번에는 온실가스뿐 아니라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기타간접배출량'(Scope 3)을 측정해 공개했으며, 업계 최초 친환경 테이프 도입,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등 우수 성과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백화점과 그린푸드가 지난 3일 포도를 주제로 한 ‘포도 페스티벌(PODO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백화점은 4일부터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전 점포에서 인기 F&B 브랜드와 협업 해 만든 포도 시그니처 메뉴, 바이어와 농촌진흥청이 협력해 개발한 신품종 포도, 최대 규모의 와인페어와 프리미엄 코냑을 선보입니다. 토탈 베이커리 '베즐리'에서도 ‘포도 타르트’와 ‘포도 케익’, ‘후르츠 생크림 샌드위치’ 등 포도를 주제로 한 시그니처 메뉴 3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린푸드의 친환경 브랜드인 산들내음에서는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를 갖춘 백황색 청포도 ‘세네카’ 등 이색 포도 8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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