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구내식당에서 점장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이수연 선임님, 회사에 입사한 후 선임님과 같이 업무를
한 게 어느새 3년 전 일이네요.

당시 선임님이 식단표를 작성하면 저는 조리를 했는데 그땐
신입이어서 부족한 점도, 실수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쓴 소리 한번 없이 응원해 주실 때 정말 감사했어요. 이후
제가 다른 영업장에서 일할 때는 일손이 부족한 저를 위해
지원도 와 주시고 야식도 같이 먹곤 했죠. 즐거웠던 그 시절
기억을 요즘도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합니다.

지금은 다른 팀이 되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선임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지냅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