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트는 지난 15일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캠페인 운영, 업사이클 제품 제작 협업, 미사용 가구와 의류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먼저, 양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아름다운가게에 소형 가구와 의류 등을 기부하거나 리바트의 중고 가구 거래 플랫폼 '오구가구' 앱을 통해 대형 가구를 나눔하면 리바트 가구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구 제작 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과 원단을 활용해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 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부 물품과 업사이클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지점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L&C는 지난 9일 '2023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페트병을 업사이클 해서 만든 인테리어 필름 'R-PET 데코시트'로 제품 부문 산업통장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L&C는 R-PET 데코시트를 상용화하고 업계 최초로 재활용 관련 국제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 국내 GR(Good Recycled) 인증 등을 획득하며 해당 부문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는데요. 한편 L&C는 10월에는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ESG·녹색산업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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