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리바트몰'에 수제 가구 공방 선별해 선보이는 '리바트 공방' 론칭

리바트는 지난달 29일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에 원목·나전칠기 등 수제 가구 공방을 선별해 선보이는 '리바트 공방'을 론칭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가구 기업 중 수제 가구 공방 전문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리바트가 처음입니다. 리바트 공방에서는 리바트가 전국 공방 50여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품질과 디자인 독창성, 체험 수업 과정 등을 면밀히 살펴 선정한 전국 가구 장인(匠人)과 수공예품 작가들의 공방 10곳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각 공방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 수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바트는 각 공방의 주요 상품 60여 품목을 리바트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공방에게 신규 판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리바트몰의 상품 구색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공방을 지속 발굴해, 올해 안에 리바트 공방 내 입점 공방 수를 지금의 두 배 규모인 20곳 이상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또한 이르면 10월 중 리바트 공방에 리바트 마이스터 컬렉션을 생산하는 45년 경력의 장인이 진행하는 원목 가구 제작 체험 수업도 개설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누스

중국 상해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지누스는 지난 1일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해에서도 핵심 상권인 와이탄 인근 복합 쇼핑몰 ‘상해소하만만상천지’ 지하 1층에 자사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 2030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토종 캐릭터인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공간 일부를 꾸몄으며, 지누스는 중국 전용 라인프렌즈 협업 제품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지 이커머스 확대 전략을 통해 최근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 ‘티몰’, ‘징동닷컴’, ‘틱톡’, ‘핀둬둬’를 비롯해 ‘유고홈쇼핑’ 등 현지 홈쇼핑 채널까지 진출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누스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높아진 한국 제품과 문화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를 겨냥해 가구 업계 최초로 국내 면세 매장도 오픈했는데요.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8층에 문을 연 지누스 면세 1호점에서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 매트리스를 무료 배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누스는 이번 중국 시장 영업망 확대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지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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