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마지막에 동행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있습니다.
커넥트현대X송월타올 콜라보 굿즈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지난달 6일, 부산 동구 범일동을 떠들썩하게 만든 커넥트현대가 등장했습니다. 사람과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뜻을 가진 커넥트현대가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첫 시작을 한 것인데요.
기존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백화점과 아울렛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개편하면서,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MD까지 직원들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 호 동행에서는 커넥트현대 오픈 한 달을 기념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커넥트현대를 완성한 그룹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작된 커넥트현대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모토로 삼았던 것은 바로 “현대백화점이 가진 자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자”였습니다. 그리고 이 슬로건이 반영된 커넥트현대의 모습은 1층 정문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는데요.
1층 정문으로 들어서니 ‘더 비저너리(The Visionary)’ 조각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이 조각상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작품입니다. 긴 꼬리를 가진 원숭이 같기도 하고, 옷을 입은 사람인 것 같기도 한 상상 속의 동물 모습을 한 이 작품은 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 원(SPACE 1)에서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룹 내에 조각상을 만들어 본 사람은 있어도, 조각상을 옮겨본 사람이 없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 조각상을 만든 분을 역추적했고, 다행히 리바트 Art Lab 이은호 책임의 도움을 받아 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 원에서 커넥트현대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더 비저너리 조각상은 커넥트현대 1층 정문을 통해 분해 없이 통으로 들여오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했죠.
한숨 돌리던 찰나, 진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7층 모카 플러스(MOKA PLUS)에 비치하기 위해 더현대 대구에서 데려온 ‘씽킹 몽키(Thinking Monkey)’ 조각상이 복병이었습니다. 이 ‘씽킹 몽키’ 조각상을 옮기기 위해서는 분해 작업이 필요해, 처음에는 꼬리와 다리 두 곳만 절단했는데요. 이 상태로는 커넥트현대 화물용 엘리베이터에 조각상이 실리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조각상의 머리까지 분해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직원들이 함부로 조각상의 머리를 분해할 수는 없으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는데요. 직원들은 곧장 경상남도 김해로 달려갔습니다. 김해에 있는 작가 작업실에서 원숭이 조각상을 다시 분해하고, 커넥트현대로 데려왔죠.
누군가 커넥트현대를 0세부터 90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독보적 유통시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든 세대가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쓴 결과인데요. 부산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MD를 유치했고, 아이들부터 엄마아빠, 그리고 시니어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큰 노력을 들였습니다.
커넥트현대는 고객 편의를 위해 휴게 시설을 대폭 늘렸습니다. 특히 1층에 조성된 ‘그리너리 라운지’에서는 고디바 베이커리에 줄 서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고디바 베이커리에서 산 빵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과 유모차를 끌고 있는 엄마아빠, 그리고 그리너리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까지, 그야말로 0세부터 90세 모두가 커넥트현대에 머무는 것이죠.
커넥트현대는 모든 연령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각 층의 MD 구성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그중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3층에는 부산 로컬 브랜드로만 운영하는 편집숍 ‘부산행복상회’가 있습니다. 이전의 부산점에도 부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하는 ‘범일상회’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커넥트현대로 전환되면서 범일상회의 규모를 확대해 부산행복상회가 되었습니다.
부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MD로 유치하기 위해 ‘삼’고초려가 아닌 ‘이백’고초려의 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산행복상회를 담당한 커넥트현대 운영팀 김영민 선임이 작은 소품샵들이 위치한 전포동에 수시로 찾아가 모든 소품샵 사장님과 미팅했다고 하는데요.
수백 번의 미팅 끝에 마침내 부산행복상회에 다양한 MD를 유치할 수 있었고, ‘부산맥주’ 등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커넥트현대만을 위한 굿즈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부산행복상회 담당 김영민 선임
부산에서 유명한 브랜드와 부산행복상회를 통해 협업이 가능한 브랜드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현장 관리와 오픈 프로모션 등 이슈화를 준비함과 동시에 매주 시장조사와 박람회를 전전했습니다. 120개가 넘는 박람회 참가 브랜드에 연락을 돌리고, SNS를 서칭하며 하루하루가 길었던
7~8월을 보냈습니다. 특히 기존 부산점은 젊은 층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고, 심지어 현대백화점이 부산에 있는 줄도 모르는 상황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을 제안해야 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브랜드들이 다 의문을 품을 정도로 몹시 어려웠습니다.
처음 부산행복상회를 오픈할 때도 ‘성공할까’, ‘집객이 될까’라는 불안함이 많았는데, 오픈 후에 많은 고객분이 찾아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한, 부산행복상회, 더 나아가 커넥트현대가 성공적으로 오픈하기까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닌, 많은 분의 노력이 들어가 성공적인 오픈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룹의 ‘더현대 서울 성공 DNA’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행복상회 담당 김영민 선임
부산에서 유명한 브랜드와 부산행복상회를 통해 협업이 가능한 브랜드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현장 관리와 오픈 프로모션 등 이슈화를 준비함과 동시에 매주 시장조사와 박람회를 전전했습니다. 120개가 넘는 박람회 참가 브랜드에 연락을 돌리고, SNS를 서칭하며 하루하루가 길었던
7~8월을 보냈습니다. 특히 기존 부산점은 젊은 층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고, 심지어 현대백화점이 부산에 있는 줄도 모르는 상황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을 제안해야 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브랜드들이 다 의문을 품을 정도로 몹시 어려웠습니다.
처음 부산행복상회를 오픈할 때도 ‘성공할까’, ‘집객이 될까’라는 불안함이 많았는데, 오픈 후에 많은 고객분이 찾아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한, 부산행복상회, 더 나아가 커넥트현대가 성공적으로 오픈하기까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닌, 많은 분의 노력이 들어가 성공적인 오픈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룹의 ‘더현대 서울 성공 DNA’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뉴 웨이브(B1)
지하 1층 뉴웨이브도 커넥트현대로 전환되면서 가장 크게 변한 공간 중 하나입니다. 세터(SATUR)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하고(HAGO) 스토어 등이 입점해 부산 MZ세대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죠.
또한, 부산에서 시작한 스트리트 브랜드 ‘발란사(BALANSA)’, 부산 패션 브랜드 전용 편집숍 ‘알티비피(RTBP, Return to Busan Port)’가 입점해 부산과 ‘커넥트’ 하는 커넥트현대의 정체성을 강화했습니다.
커넥트현대 영업 담당 박세은 선임
뉴웨이브 층의 경우 한 개 브랜드를 제외한 전체 브랜드가 변경되었습니다. 전체 층을 뒤집어엎는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매장별 면적이 모두 바뀌었고 모든 공간을 하나하나 다 줄자로 재서 도면에 표시해야 했습니다. 전체 층 공사이다 보니 가벽을 치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방진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먼지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밥을 먹으려고 방진 마스크를 벗으면 입 주위에 검게 먼지가 둘러져 있어 동료들끼리 서로 마주 보며 웃음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커넥트현대 전환을 위한 거의 모든 일이 처음 해보는 일이었기 때문에 낯설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임직원분과 협력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커넥트현대 영업 담당 박세은 선임
뉴웨이브 층의 경우 한 개 브랜드를 제외한 전체 브랜드가 변경되었습니다. 전체 층을 뒤집어엎는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매장별 면적이 모두 바뀌었고 모든 공간을 하나하나 다 줄자로 재서 도면에 표시해야 했습니다. 전체 층 공사이다 보니 가벽을 치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방진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먼지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밥을 먹으려고 방진 마스크를 벗으면 입 주위에 검게 먼지가 둘러져 있어 동료들끼리 서로 마주 보며 웃음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커넥트현대 전환을 위한 거의 모든 일이 처음 해보는 일이었기 때문에 낯설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임직원분과 협력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켓 125(B2F 식품관)
커넥트현대로 전환되면서 지하 2층 식품관을 마켓처럼 리뉴얼했습니다. ‘하트 티라미수’ 등 서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의 팝업 스토어는 물론, ‘버터 레코드(BUTTER RECORD)’처럼 부산에서 유명한 카페의 디저트도 모두 만나볼 수 있죠.
또한 1층 정문 옆에 있는 고디바 베이커리는 커넥트현대 오픈 날부터 지금까지, 개점 시간 전부터 고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지금의 커넥트현대를 만든 일등 공신입니다.
지금 소개한 공간들 외에도, 브랜드 이탈을 막고 신규 브랜드 유치를 위한 점과 본사 바이어, 그 외 많은 유관 부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커넥트현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광고를 어떻게 해야 커넥트현대를 알리고, 유입시킬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화제성을 얻기 위해 부산 지역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인스타그램에서 #커넥트현대가 바이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부산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잘 녹여내기 위해 부산 로컬 기업과의 콜라보 굿즈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70년 전통의 부산 전병 맛집 ‘이대명과’와 전병을 만들고, 부산 로컬 편집숍 ‘발란사’와 콜라보해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짐색을 만들거나, 부산에서 시작한 기업 ‘송월타올’과도 협업해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또, 부산 곳곳에서 커넥트현대를 만날 수 있도록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홈구장의 LED, LCD 전광판에 광고하거나,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 객실에 부산맥주와 콜라보해 제작한 맥주와 커넥트현대 스토리 북을 함께 비치하는 등의 활동을 기획하고 있죠. 부산 지하철 부산역, 서면역, 범일역 LED 기둥에서도 커넥트현대 광고를 볼 수 있고요.
커넥트현대 라디오 CM
커넥트현대 라디오 CM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커넥트현대를 접할 수 있도록 라디오 CM 광고와 버스 광고 등도 집행 중입니다. 10월 중에는 에어부산과의 프로모션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커넥트현대 마케팅 담당 문성주 선임
이번 커넥트현대 프로젝트는 기존 현대백화점으로서의 리뉴얼이 아닌, 백화점과 아울렛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업태 변화여서 많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BI와 그래픽, 연출 가이드부터 유니폼, 명찰, 쇼핑백, 고지물과 영수증, 전산시스템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어야 했습니다. 또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은 새로운 형태의 업태를 알리기 위한 브랜딩 광고에 초점을 맞추어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교통 거점, SNS 등 여러 매체에서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픈 준비를 하며 발생하는 여러 복잡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동료분들과의 협동과 소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그 과정에서 도출되는 아이디어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저희의 새로운 목표는 한번 커넥트현대를 방문한 고객을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과 더 많은 접점을 만들고, #커넥트현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커넥트현대 마케팅 담당 문성주 선임
이번 커넥트현대 프로젝트는 기존 현대백화점으로서의 리뉴얼이 아닌, 백화점과 아울렛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업태 변화여서 많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BI와 그래픽, 연출 가이드부터 유니폼, 명찰, 쇼핑백, 고지물과 영수증, 전산시스템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어야 했습니다. 또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은 새로운 형태의 업태를 알리기 위한 브랜딩 광고에 초점을 맞추어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교통 거점, SNS 등 여러 매체에서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픈 준비를 하며 발생하는 여러 복잡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동료분들과의 협동과 소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그 과정에서 도출되는 아이디어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저희의 새로운 목표는 한번 커넥트현대를 방문한 고객을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과 더 많은 접점을 만들고, #커넥트현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커넥트현대 운영팀 총괄 박호연 책임
9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부산 바다의 파도처럼 물밀듯이 들려오는 고객분들이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부산점 29년 역사상 이렇게 고객이 많았던 적은 1996년 오픈 이후에 없었다고 하니, 이는 정말 많은 임직원분의 정성이 들어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커넥트현대가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단 하나, 많은 임직원분의 단결 덕분입니다. 식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모든 임직원이 대동단결해서 하나의 성공을 기도했던 경험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임원, 담당 등 직급과 관계 없이 모두가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붙인 채 직접 교통 통제를 하고, 지저분한 시설물을 만지면서 상황을 정리하고, 사다리를 타며 미화 작업을 했습니다. 이처럼 모두의 간절함이 커넥트현대라는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커넥트현대 운영팀 총괄 박호연 책임
9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부산 바다의 파도처럼 물밀듯이 들려오는 고객분들이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부산점 29년 역사상 이렇게 고객이 많았던 적은 1996년 오픈 이후에 없었다고 하니, 이는 정말 많은 임직원분의 정성이 들어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커넥트현대가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단 하나, 많은 임직원분의 단결 덕분입니다. 식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모든 임직원이 대동단결해서 하나의 성공을 기도했던 경험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임원, 담당 등 직급과 관계 없이 모두가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붙인 채 직접 교통 통제를 하고, 지저분한 시설물을 만지면서 상황을 정리하고, 사다리를 타며 미화 작업을 했습니다. 이처럼 모두의 간절함이 커넥트현대라는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커넥트현대 점장 류제철 수석
2024년 9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유통시설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부산점을 리뉴얼한 커넥트현대입니다.
처음 리뉴얼을 결정했을 때 걱정과 우려가 많았습니다.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집객도 어렵고 대형 경쟁사들이 즐비한 부산 상권에서 경쟁하기는 더욱 힘들 것이란 우려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점포명은 물론 공간, 브랜드, 인테리어, 주차장 등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커넥트현대입니다.
커넥트현대는 기존 점포를 리뉴얼해서 새로운 업태로 전환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커넥트현대의 성공이 더 의미 있는 것은 누구 하나의 성과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이 의견을 내면 이를 수용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조직문화가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커넥트현대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커넥트현대의 여정에 도움을 주신 백화점 모든 임직원분들과 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커넥트현대 점장 류제철 수석
2024년 9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유통시설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부산점을 리뉴얼한 커넥트현대입니다.
처음 리뉴얼을 결정했을 때 걱정과 우려가 많았습니다.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집객도 어렵고 대형 경쟁사들이 즐비한 부산 상권에서 경쟁하기는 더욱 힘들 것이란 우려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점포명은 물론 공간, 브랜드, 인테리어, 주차장 등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커넥트현대입니다.
커넥트현대는 기존 점포를 리뉴얼해서 새로운 업태로 전환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커넥트현대의 성공이 더 의미 있는 것은 누구 하나의 성과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이 의견을 내면 이를 수용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조직문화가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커넥트현대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커넥트현대의 여정에 도움을 주신 백화점 모든 임직원분들과 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커넥트현대가 그룹 가족들과
★‘커넥트’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
‘커넥트’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
커넥트현대 오픈을 위해 고생한 그룹 가족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20분께 커넥트현대가
1949년 부산에서 시작한 국내 최대 타올 생산기업 송월타올과
협업해 제작한 타올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10월 27일 일요일까지
★당첨자 발표★
11월 1일 금요일
★발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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