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고객과 함께 모은 '수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백화점은 지난 7월 전국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H포인트 앱에서 진행한 매칭 그랜트 캠페인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150명을 포함해 총 6천 441명이 참여, 2천 400여만 원이 모였으며, 여기에 백화점도 같은 금액을 더해 총 4천 800여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백화점은 산불·지진 등 재해 발생 시 H포인트 앱을 통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6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3억 5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리바트

리바트 공방을 통해 '대·중소 K리빙 생태계' 조성 노력

리바트는 지난 19일 리바트토탈 강남과 용산아이파크몰점, 기흥점, 대전점을 비롯한 대형 오프라인 매장 4곳에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하는 '리바트 공방존'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리바트는 '리바트 공방'에 입점한 수제 가구·공예품 공방 23곳의 제품 100여 개를 선보이는데요. 접시, 보석함, 그릇, 도자기 같은 공예품과 소형 가구를 전시하며, 온라인 구매 페이지에 연결되는 제품별 QR코드를 함께 비치해 고객이 제품을 확인한 후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리바트는 앞으로도 리바트 공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며 '대·중소 K리빙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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