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g이 채 되지 않은 작은 체구지만
방구가 주는 행복의 무게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방구가 가족이 되면서 이재홍 선임 가정에는
긍정의 변화가 차고 넘치는데요.

한 말 또 해도 웃으며 들어주고,
격려와 감사를 아끼지 않는 사수와 부사수.
바로 이지웰 ‘커리어 서포터즈’가 맺어준
송예빈 선임(멘토)과 김윤아 선임(멘티)입니다.

세심한 멘토링과 작은 성공에도 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친절한 사수!
친화력 좋고 센스까지 넘치는 알아서 척척 부사수!
첫 만남부터 이들은 뭔가 통하는 게 있었다는데요. 업무는 물론 사소한 고민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주는 송예빈 선임과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는 김윤아 선임은 둘의 만남을
‘너는 내 운명’이라 부른답니다. 환상의 호흡으로 환상의 활약을 펼칠 그들을 응원합니다.

푸른 지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를 시작한 직원들도 있습니다.
지역 나눔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시작한 면세점 직원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인천공항점 직원들은 무의도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영종도에서는 나무를 심는 등 매월 환경보전에 앞장섰습니다.
조만간 영종도 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기부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차고 넘치며 도움을 주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면세점 직원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이들의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봉사하는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