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이 운영하는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는 지난 1일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953년부터 개최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며 이동하듯이 스크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사이트의 구조적 특성과 아이디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푸드는 9월 말까지 ‘하절기 식품위생 특별관리 제도’ 운영에 나선다. 그린푸드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하절기 식품위생 특별관리 제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위생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중인 전체 500여 개 단체급식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자재 전처리와 조리 및 배식 등 전 과정에 걸쳐 강화된 위생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사업장 위생 점검을 강화하는 활동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단체급식 사업장에 별도의 위생관리 강화 가이드인 ‘FS중요관리식품(CCFs:Critical Control Foods)’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 변질되기 쉬운 식자재를 해당 기간 사용 중지하거나 가열 조리 과정을 추가하는 식의 매뉴얼에 맞춰 식품 조리·공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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