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은 지난 19일 한부모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여성생애주기에 따른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H!)캠페인'을 실시 중인 홈쇼핑은 한부모가정이 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하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홀트아동복지회와 '하이 체인지(H! Change)'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한부모는 베이킹, 가죽공예, 수공예 등의 전문교육을 홀트아동복지회의 공유공방 '가치만듦'에서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관심 분야로의 취업 및 자립을 실현할 수 있다. 홈쇼핑은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제품 판매 및 제작 노하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홈쇼핑은 2006년부터 미혼한부모시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물품 후원, 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 장애인 통합재활프로그램실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17년간 7억원을 후원했다.
면세점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중구 및 인천 지역의 아동·복지센터에 아트 캔버스 키트 300개를 기부했다. 최근 면세점은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면세점에서 발생한 폐박스를 업사이클링 캔버스로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면세점은 이 업사이클링 캔버스에 물감, 붓 등의 채색 도구를 더해 아트 캔버스 키트로 제작해 기부했다. 기부된 아트 캔버스 키트는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의 문화 창작 및 미술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면세점은 환경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C는 지난 4일 '쉬움 장판' 스톤 패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쉬움 장판은 스티커처럼 쉽게 붙일 수 있는 접착식 DIY 바닥재로, 별도의 철거 없이 바닥에 바로 시공할 수 있어 거주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2종 중 '벨그레이'는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웬디 베이지'는 환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다. L&C는 자사몰을 통해 쉬움 장판의 기존 우드 패턴 4종, 타일 바닥재 '쉬움 타일', 벽에 부착하는 '보닥 플레이트', 단열필름 '보닥 솔라셀프', 소음저감 바닥재 '포포미 TPU' 등 쉽고 빠른 인테리어를 위한 다채로운 DIY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TO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