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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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룹은 지난 27일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332억원을 설 연휴 전인 2월 10일에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긴 것인데요. 내수 위축이 장기화하고 고금리와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영향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백화점과 거래하는 2,100여 곳을 비롯해, 지에프홀딩스·홈쇼핑·그린푸드·리바트·한섬·에버다임·대원강업·바이오랜드·퓨처넷·면세점·L&C·지누스·드림투어·이지웰 등 14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6,900여 곳 등 총 9,000여 개 중소 협력사들입니다.
백화점은 외국인 환승객을 대상으로 한 ‘K컬처 환승투어’를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백화점·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팔도가 함께하는 협업으로, 인천공항공사 환승투어 코스에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첫 사례입니다.
투어는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더현대 서울에서 약 4시간을 머문 뒤 공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인천공항공사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일자별로 약 40명을 선발하며, 공항과 더현대 서울 간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더현대 서울에 도착한 환승 고객들은 6층 문화센터 ‘CH 1985’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자유롭게 쇼핑하며 K패션과 K푸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국인 환승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인데요. 실제 K컬처 환승투어 운영 첫 주였던 지난 22일·23일·24일 환승투어는 40명 선착순 모집이 사전 예약 단계에서 모두 조기 마감됐으며, 짧은 환승 시간을 활용해 한국의 미식과 쇼핑 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그린푸드는 지난 27일 제주농협 채소 조합 공동 사업법인으로부터 오는 3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산 당근 총 300톤과 남도종 마늘 3톤을 매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린푸드의 이번 매입은 과잉 생산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산 당근과 남도종 마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그린푸드는 이번에 매입한 당근과 마늘로 전국 단체 급식 사업장에서 이들을 활용한 ‘당근명란오일파스타’, ‘마늘소스 허브닭구이’ 등 단체급식 신메뉴 5종을 선보이는 ‘맛-닿음 프로젝트’ 제주 편을 진행합니다. 맛-닿음은 ‘맛으로 마음이 닿다’는 의미로,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사를 제공하려는 취지의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 전국 매장에서는 제주산 당근을 활용한 ‘제주 당근케이크’를 오는 3월까지 한정 판매해 당근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L&C는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6·2027’를 통해 올해의 메인 스트림으로 ‘케어풀(Care-full)’을 제시했습니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세미나로, 최신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이를 반영한 공간·디자인 트렌드를 업계와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케어(Care)’를 핵심 키워드로 한 세미나 1부에서는 에고 케어(Ego Care, 나를 회복시키는 사적인 쉼의 공간), 커넥트 케어(Connect Care, 정서적 유대와 관계를 회복하는 공감의 공간), 바이오 케어(Bio Care, 몸의 균형과 건강을 고려한 웰니스 공간) 등을 중심으로 공간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2부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관점에서 자재 트렌드를 조명했으며, ‘2026 올해의 머터리얼(Material)’ 세션을 통해 주거 공간용 2종, 상업 공간용 1종 등 총 3가지 추천 자재 패키지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건설사 및 설계 사무소 등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미나 영상은 스마트 캠퍼스에서 2월 13일(금)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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