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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1월

위클리 이슈


11월 4주 현대백화점그룹 뉴스

그룹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초 '미래형 문화복합몰' 선보인다

우리 그룹은 광주광역시에 관광‧문화‧예술‧여가와 쇼핑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를 선보인다고 21일 발표했다. 모든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가장 진화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차별화된 경험,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들과의 설계 및 디자인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형 리테일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광주 등 호남지역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 광주광역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다. 국내 최초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는 초대형 복합쇼핑타운 ‘챔피언스시티’ 내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핵심 시설)’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더현대 광주의 연면적은 더현대 서울(연면적 19만 5,000㎡, 약 5만 9,000평)의 1.5배에 달한다. 친환경‧최첨단 기술‧예술‧엔터테인먼트‧로컬 등 5가지 문화 테마가 융합된 국내 첫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는 국내에서 가장 진화된 미래형 리테일 플랫폼을 지향한다. 일상 속 여가와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경험하면서 첨단 디지털 기술을 누리고 광주만의 콘텐츠도 담아내는 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홈쇼핑

저소득 여성 청소년·출산 예정자 대상 지원금 2억원 전달

홈쇼핑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하이(H!) 캠페인' 사업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홈쇼핑의 ‘하이 캠페인’은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과 출산 예정자 등에게 여성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여성 위생용품과 유모차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홈쇼핑은 올해 지원금액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저소득층 육아맘(2,250명)과 여성 청소년(3,200명)에게 총 10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 법인‧단체 모임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홈쇼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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