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는 지난달 하넥스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하넥스는 자재 간 이음매가 깔끔한 시공이 가능해 주로 주방가구 상판, 병원·학교·박물관 등 상업 시설에 건축 마감재로 사용되는 소재다. 이번에 출시된 4종은 자연스러운 흐름이 자아내는 아름다움과 함께 투명함과 깊이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톤에 실버 펄 베인(나뭇잎의 결 같은 흐름)이 가미된 '베나토 블랑', 골드 펄 베인이 고급스러운 '베나토 샴페인', 모던한 분위기의 '베나토 스텔라', 독특한 패턴을 가진 '캐스케이드 헤이즈'로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퓨처넷은 지난 23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와 협업해 더현대 서울 지하 디지털 갤러리에 '쿵야' 캐릭터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송출한다. 이번에 송출되는 콘텐츠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쿵야' 캐릭터를 3D화해,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신년 메시지와 소망 등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퓨처넷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의 IP 확보를 통해 주력 사업인 디지털 사이니지와 실감 콘텐츠 부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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