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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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은 지난달 31일 국립생태원과 '멸종위기종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섬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에 필요한 후원금 조성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에게 수여하는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한섬에 전달했다. 한섬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 관련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L&C는 지난달 29일 소비자 패널 '엘렌(eLen)' 14기 10명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14기의 운영 방향은 '인트렌드 엘렌: 트렌드를 리딩 하고 제안하는 공간 프로슈머&콘텐츠 크리에이터&브랜드 홍보대사'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블로그와 SNS를 통해 L&C의 다양한 이슈를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신제품 소개, 제품 체험 후기, 제품 트렌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선발 당시 12: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퓨처넷은 지난달 30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하이파이브 데이(High5 Day)'를 진행했다. 이번 하이파이브 데이는 AI로 제작한 가상의 인물이 MC가 되어 '챗GPT'가 작성한 시나리오를 '클로바 보이스(CLOVA Voice)'로 읽으며 시작됐다. '하이파이브 데이'는 회사의 비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실시간 Q&A와 모바일 퀴즈 대회를 진행하는 등 전 직원이 함께하는 퓨처넷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분기마다 전 직원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조직 내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이파이브 데이'에서 직원들은 새로운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조직 내 소통 및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퓨처넷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소통 채널을 활용해 전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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