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웰은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 지원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해 결식 예방 및 기본 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사업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행복담은상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지웰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 등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L&C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기계·기구·자재 등) 전시회 '인터줌(Interzum)'에 참가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6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L&C는 가구용 필름 마감재와 인조대리석 '하넥스' 등 신제품 약 30종을 포함해 총 90여 종을 전시했다. 필름 부문에서는 기능성이 뛰어난 '극무광 필름(EMT)'과 깊은 굴곡으로 입체감을 살린 '딥 엠보스',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듀얼 솔리드' 등 27종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인조대리석 부문에서는 천연석 비앙코 카라라 패턴을 국내 최초로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에 구현한 '베나토' 시리즈의 2세대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면세점은 지난달 24일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 메타버스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과 함께 디지털 캐릭터 개발 및 온·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면세점은 스마스월드에서 제작한 면세점의 디지털 캐릭터 '뉴니크 트래블러(Newnique Traveler)'와 '바나나 노마(Banana Noma)'가 그려진 카드형 골드바 100개를 한정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NFT(대체불가토큰)를 증정한다. 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는 7월 말까지 '뉴니크 트래블러&바나나 노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한 '올림플래닛'이 구현한 면세점 전용 버추얼 팝업스토어에서는 '뉴니크 트래블러'와 '바나나 노마'를 만나는 등의 가상 현실을 체험할 수 있으며,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후드티, 반소매 티셔츠 상품의 구매도 가능하다.
바이오랜드는 지난달 24일 의료기기 '나잘 콜라덤(Nasal CollaDerm)'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평가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나잘 콜라덤'은 100% 콜라겐 드레싱으로, 주로 코뼈 골절이나 부비동염이 심한 환자를 수술할 때 코 안쪽의 지혈, 유착 방지 및 상처 치유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번 사업은 수입 제품 사용 비중이 높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 국산 유망 신제품이 진입할 수 있도록 평가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 임상평가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성능 개선 사항을 도출해 국내 주요 병원으로의 사용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앞으로 바이오랜드는 주요 의료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나잘 콜라덤' 제품에 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임상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며, 의료인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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