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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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8월

스포트라이트






여기, 축구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팀 간의
화합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결성된 현대에버다임 FC인데요.



현대에버다임 FC는 지난 3월에 결성된 이후 첫 목표였던
‘제16회 충청북도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며
장려상
을 거머쥐었습니다.



‘본선 진출’이라는 근사한 결과를 만들어 낸 현대에버다임 FC!
이번 호 동행에서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말처럼, 우리 선수들을 만나 축구에 대한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보고 왔습니다.





처음 현대에버다임 FC의 감독 자리를 제안받았을 때는 솔직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직원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알고 있었고,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우리 현대에버다임 FC선수들은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훈련과 경기를 즐길 줄 아는 멋진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충청북도 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에서 8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버다임의 사내 협력사로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에버다임 FC 결성 덕분에 에버다임과 사내 협력사가 한데 어우러져 업무적인 부분 외에서도 직원들 간의 유대감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훈련이나 시합할 때마다 항상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전적으로 지원해 주신 임직원분들 덕분에 ‘꼭 본선 진출을 하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했고,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과 임직원분들의 화합이 정말 좋아서, 다른 회사 축구팀으로부터 ‘에버다임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어요. (웃음)



▲ (왼쪽부터) 시합 종료 후 장려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성훈 코치와 남궁성현 감독


현대에버다임 FC로 활동하며 예선 첫 경기 때 막은 패널티킥 선방을 앞으로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패널티킥을 막은 이후로 저희 팀이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추가 골도 넣고 정말 환상적인 하루였습니다.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팀워크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죠.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잃어버렸던 축구에 대한 열정을 되찾았고, 에버다임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 대회는 4강을 목표로, 저희의 강점인 팀워크를 유지하며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 시합 중간 전략을 점검하는 양세원 주장과 남궁성현 감독



저는 원래 축구를 워낙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번 현대에버다임 FC의 선수로 활동하면서 동료들과 친목도 쌓고, 좋아하는 운동까지 하게 돼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업무를 하면서 축구 훈련까지 하는 것이 힘들 법도 한데, 정말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웃음) 회사 일을 하는 데에서도 축구단 활동이 큰 원동력이 됐습니다.

3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에버다임 FC는 본선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많은 임직원분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현대에버다임 FC에서 열정적으로 훈련을 받아, 다음 직장인 축구대회에서는 더 멋진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그룹 임직원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현대에버다임 FC 파이팅!




▲ 시합 중인 우리 선수들의 모습


축구에 진심인 현대에버다임 FC의 생생한 훈련 현장은
현대에버다임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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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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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큐트

    2023-08-19 10:41:16

    • 수정

    우아 !! 축구에 진심인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 하늘

    2023-08-11 23:42:55

    • 수정

    축구부 있는것 처음입니다 근무하면서. 운동하기가 쉽지않지만 대단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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