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은 지난 10일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K-컬처 릴레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K-POP 아이돌 '제로베이스원' 팝업존, K-패션·뷰티 팝업존, 더현대 서울 피규어·부채 등 K-굿즈, K-ART 전시 행사, K-푸드 콘텐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집니다. 한편, 백화점은 올해 4월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백화점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럭셔리 K-쇼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은 지난 14일 새로운 소비와 경험에 민감한 MZ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5인조 그룹 뉴진스(NewJeans)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습니다. 뉴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1년간 현대백화점면세점 전속 광고모델로 TV 광고, 디지털사이니지 등 옥외 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광고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에 더해 면세점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여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매장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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