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푸드는 지난 4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운동선수 전용 맞춤형 케어푸드 '그리팅 애슬릿(GREATING Athlete)’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식품업계에서 프로 스포츠 선수에게 영양상담과 맞춤형 케어푸드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그린푸드가 처음인데요. 그린푸드는 그리팅 애슬릿을 현대모비스 주장 함지훈 선수를 비롯해 선수 5명에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기간인 5월까지 3개월간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팅 애슬릿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양상담 솔루션 ‘그리팅X’가 적용됐는데요. 그린푸드 영양사가 선수 개인별 체성분 분석 결과와 영양 상태·식습관·알레르기 등을 확인하고, AI 분석을 통해 최적의 케어푸드 식단을 선별해 제안하는 방식입니다. 향후에는 선수의 컨디션이나 보유 질환 등에 따른 적절한 식습관과 일반 식단 섭취 시 권장되는 메뉴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L&C는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독일의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레하우(REHAU)社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L&C와 레하우는 창호 가시공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신제품 개발을 모색했는데요.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L&C 본사 직원과 함께 협력사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실제 현장에서의 니즈까지 면밀하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앞서 L&C는 지난해 11월 레하우와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돼 곧 출시될 신제품 창호 'R-9' 등 한국형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방향성이 논의됐습니다.
지난달 13일 이지웰과 드림투어의 연합 봉사 동호회 ‘온기로’가 창설되었습니다. 친환경, 사회공헌 등 ESG 활동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온기로'는 지난달 21일 첫 활동으로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홍제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온기로’ 봉사 동호회 회원 31명은 홍제천 양옆 인도 주변을 시작으로 플로깅 쓰레기 줍기를 했는데요. 바람에 날려 인도 바깥쪽 펜스로 들어간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손이 닿지 않는 구석까지 들어가며 하천 정화를 위해 힘썼습니다.
이지웰과 드림투어는 앞으로도 연합 봉사 동호회 ‘온기로’를 통해 관내 유해식물 제거 작업 진행, 취약 계층 어린이 케이터링 지원봉사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및 ESG 경영 활동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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