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그룹 가족 중 자녀가 있는 분들, 아이와 요리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아이의 오감 발달과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되고, 식탁 예절과 편식 습관이 고쳐진다고 하죠. 그렇지만 어떤 요리가 효과적일지, 난이도는 어느 정도가 좋을지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그래서 백화점과 그린푸드가 엄마아빠의 고민을 덜어줄 특별한 요리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백화점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문화센터에서 그린푸드 푸드운영기획팀 직원들이 키즈 쿠킹 클래스를 연 것인데요.
총 20명이 참여하는 쿠킹 클래스에 지원한 그룹 가족들은 무려 200명! 10:1의 경쟁률을 뚫고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그룹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 편식 개선 교육을 듣고, 직접 요리를 하며 오감 만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리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곳으로 동행하시죠!
먼저, 오늘 만들 요리는요~?
본격적인 요리 전, 나란히 앉아 있는 아이들. 차분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 제법 의젓해 보이다가도, 요리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아 열심히 손을 드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아이답고 귀엽죠.
설명을 다 들은 후에는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어봅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열심히 주먹밥과 미니 햄버거를 만들고 있는 고사리 같은 손들이 정말 앙증맞지 않나요?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며 채소와 친해진 아이들은 편식개선상을 받았는데요. 우리 친구들, 앞으로는 채소 편식도 하지 않고, 골고루 식사를 잘할 수 있겠죠?
그럼, 아이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룹 가족들의 소감을 들어보시죠!
쿠킹 클래스 콘텐츠도 훌륭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임을 고려해 재료 선정부터 도구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것을 보고 담당 부서 팀원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채소를 정말 싫어해서 잘게 다져 넣어도 자주 골라내는 편이었는데요.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 다양한 재료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도 아이도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채소를 넣은 주먹밥과 삼각김밥이 너무 맛있다고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레시피대로 또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100% 만족하고 감동하고 온 클래스였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쿠킹 클래스 콘텐츠도 훌륭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임을 고려해 재료 선정부터 도구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것을 보고 담당 부서 팀원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채소를 정말 싫어해서 잘게 다져 넣어도 자주 골라내는 편이었는데요.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 다양한 재료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도 아이도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채소를 넣은 주먹밥과 삼각김밥이 너무 맛있다고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레시피대로 또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100% 만족하고 감동하고 온 클래스였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햄버거를 처음 만들어 보는데, 햄버거에 눈을 달 수 있다니 너무 재밌고 놀라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해 다른 분들도 꼭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추억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햄버거를 처음 만들어 보는데, 햄버거에 눈을 달 수 있다니 너무 재밌고 놀라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해 다른 분들도 꼭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추억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아이와는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없었습니다. 맞벌이로 항상 어린이집에 제일 먼저 등원하고, 하원도 제일 늦게 하며, 가끔 어린이집 안 가고 하루 정도는 엄마랑 데이트하고 싶다는 둘째 딸에게 항상 "나중에"라는 말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엄마는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등 엄마 회사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그런 딸에게 엄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안겨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엄마가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멋진 엄마구나’, ‘엄마가 좋은 회사에 다니니까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하고 엄마랑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알게 해주고 싶어서 이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면서 도란도란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예전에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우산이 없어서 엄마 손을 꼭 잡고 같이 뛰어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이것도 우리 둘의 추억이라고 이야기하는 딸의 모습에 ‘언제 이렇게 컸지’라는 생각과 평소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 미안해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아주 소중한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둘째 아이와는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없었습니다. 맞벌이로 항상 어린이집에 제일 먼저 등원하고, 하원도 제일 늦게 하며, 가끔 어린이집 안 가고 하루 정도는 엄마랑 데이트하고 싶다는 둘째 딸에게 항상 "나중에"라는 말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엄마는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등 엄마 회사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그런 딸에게 엄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안겨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엄마가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멋진 엄마구나’, ‘엄마가 좋은 회사에 다니니까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하고 엄마랑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알게 해주고 싶어서 이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면서 도란도란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예전에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우산이 없어서 엄마 손을 꼭 잡고 같이 뛰어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이것도 우리 둘의 추억이라고 이야기하는 딸의 모습에 ‘언제 이렇게 컸지’라는 생각과 평소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 미안해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아주 소중한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린푸드는 이번에 진행한 오프라인 키즈 쿠킹 클래스에 당첨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다음 달 6일에 랜선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미당첨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참여 조사를 했고, 총 64명이 참여할 예정이에요.
아이들이 두고두고 꺼내 볼 수 있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호 동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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