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은 지난 11일~13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현에서 진행된 ‘2024 도쿄 한류박람회(KBEE)’에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협력사 15곳과 함께 참가해 기능성 뷰티, 의류, 주방용품 등을 중심으로 총 745만 달러(약 100억원)의 높은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류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산업‧문화 융합 행사로, 올해는 국내 150여 개 중소기업, 일본 350여 개 업체 바이어들과 현지 관람객 4만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국내 홈쇼핑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홈쇼핑은 협력사 대표나 실무진이 일본 바이어를 직접 만나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수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B2B 부스와 현지 고객들에게 대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B2C 부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협력사들의 해외 진출 수요와 현지 시장 분석을 돕는 전문 인력으로 ‘해외 시장 현지화 조사단’을 구성‧운영하면서 현지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일본 도쿄 행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대만‧호주‧태국‧베트남‧독일 5개국에서 111개 협력사를 지원했으며, 총 786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린푸드는 지난 14일 전문 케어푸드 브랜드인 '그리팅' 광고 모델로 배우 김태리를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팅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론칭된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로 단백질·저당·저칼로리 등 여러 건강 관리 목적별 ‘건강식단’과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식단’ 등 다양한 케어푸드를 선보여왔는데요. ‘건강을 쉽게, 그리팅’이라는 주제로, 전문적으로 영양 균형을 맞춘 케어푸드를 통해 간편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는 그리팅의 특징을 담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송출됩니다. 그린푸드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리팅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국내 케어푸드 리딩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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