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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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은 지난 8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진행된 강동구 신년 인사회에서 제33대 강동구민대상 사회발전·봉사(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동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는데요. 홈쇼핑은 지역 최대 축제인 선사문화축제 지원, 지역 아동센터 및 공부방 후원,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협업 등 2008년부터 이어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강동구민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홈쇼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L&C는 지난 10일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5·2026’에서 마음의 안녕과 건강을 위한 기분 좋은 상태를 의미하는 ‘굿 무드(GOOD MOOD)’를 트렌드로 제시했습니다. 인트렌드 세미나는 L&C가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세미나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 전문가·학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자연과 공존하는 노르딕 라이프 '노르딕 캐빈(Nordic Cabin)', 럭셔리 라이프 큐레이팅 '수퍼 하이(Super High)', 몸과 마음의 기쁨 '조이-코노미(Joy-conomy)' 등 총 3가지 사회적 트렌드를 제시했고, 2부에서는 이 트렌드가 마감재의 색상·소재 등의 측면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분석해 소개했습니다. 3부에서는 인테리어 스톤·필름 마감재·벽지 등 제품군별 트렌드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선별한 '올해의 머터리얼 2025'를 다뤘습니다. L&C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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