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콘텐츠 강화

백화점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을 처음 선보이고 전문 미술관 수준의 전시를 여는 등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콘텐츠 강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백화점은 지난 20일부터 더현대 대구 1층 더스퀘어에 5월 31일까지 세계적인 예술가 듀오 '루시+호르헤 오르타'의 대표작 '구름의 메테오로스Ⅱ'를 전시 중인데요. 구름의 메테오로스Ⅱ가 국내에 전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루시+호르헤 오르타는 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부 작가로, 이들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에서도 오는 2월 국내에 선보인 적 없는 작품을 전시하며, 무역센터점 10층과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도 다채로운 작품으로 채운 전문 미술관 수준의 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 백화점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린푸드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 선정

그린푸드는 지난 12일 본사 구내식당 인테리어가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공식 인증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공신력 있는 국내 산업 디자인 시상식인데요. 그린푸드는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며 업계 내 선도적인 디자인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린푸드는 지난 2023년 본사 구내식당 리뉴얼 당시 회사를 대표하는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효율성·친환경성·포용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설계해 적용했는데요. 구내식당이 식사 공간을 넘어 이용 고객들의 근로의욕과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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