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제주 관광 기념품 산업 및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백화점은 지난달 28일 제주도청과 ‘제주 관광‧기념품 산업 및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제주 관광‧기념품 업계와 유통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이번 협약에는 ▲제주 관광·기념품 산업 육성을 위한 홍보·판로·마케팅 지원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가치 확산 ▲백화점과 제주도청 사업 연계를 통한 제주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이 포함됐는데요.

우선 백화점과 제주도청은 백화점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제주도 유망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나 더현대닷컴 제주 기획전 등을 개최하며 현지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힘쓸 예정입니다. 백화점은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국내 관광‧기념품 업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만큼, 제주도의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확산과 현지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L&C

바닥재 '참다움' 업그레이드 출시

L&C는 최근 주거용 바닥재 신제품 '참다움(The Charmdaum)’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참다움은 기존 1.8mm 제품에 2.0mm 제품을 추가하며 참다움 1.8과 2.0으로 브랜드를 통합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두께와 디자인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컬렉션은 중소형 평형대에 최적화된 밝은 컬러와 대형 패턴을 중심으로 총 18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도 갖췄는데요. 마른 바닥과 젖은 바닥 모두 표면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거쳐 미끄러짐 사고 가능성을 낮췄습니다. 표면 특수 코팅 처리로 음료·반려견 배설물 등 생활 오염물질에도 청소가 쉬우며, 틈새 부분이 적어 먼지가 잘 끼지 않는 점도 유지관리를 편하게 만듭니다. 이에 더해 참다움은 전 제품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받기도 했는데요. L&C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을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퓨처넷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관왕

퓨처넷은 지난 4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올해는 72개국에서 1만 1,000여 개의 출품작들이 경쟁했는데요. 퓨처넷은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구축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트 '오로라(AURORA)'와 '르 스페이스(Le Space) 전시관'이 각각 공공 인테리어 부문과 문화 전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퓨처넷의 '오로라 스트리트'는 압도적인 규모의 LED 미디어, 음향 시설, 미디어 쇼 등의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오감 관광 콘텐츠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르 스페이스 전시관'은 스토리가 있는 공간 기획과 상상력이 담긴 신비로운 소재를 실감 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백화점은 커넥트현대 부산의 식품관이 백화점보다는 캐주얼하지만 아울렛보다는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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