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개발원은 백화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어 전문 육성 프로그램 EMS(English Master School)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MS는 외국인 고객 증가와 비즈니스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소규모 회화 교육을 진행하는 정규 교육 과정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교 교류와 영어 캠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학생들과 더현대 서울에서 언어문화 교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영어로 소통하며, 함께 더현대 서울을 투어하고 더현대 서울을 소개하는 SNS 숏폼 콘텐츠를 함께 만들었는데요. 이번 언어문화 교환 모임에 참석한 직원들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미국 MZ세대의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었고, 백화점과 더현대 서울을 글로벌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L&C는 지난 16일 두산건설과 층간소음 개선 바닥 마감재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저감 방안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거주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소음 저감 성능을 갖춘 고기능성 마루 바닥재를 공동 개발하고, 해당 제품의 시장 출시 및 성능 인정까지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L&C와 두산건설은 공동 개발한 제품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 성능 인정에 참여할 예정이며, 제품화 이후에는 공급 계약 및 기술 확산까지 연계해 단계적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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