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와인바이어,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수훈

백화점은 지난 22일 백화점 H&B팀 &B팀 주류총괄 남궁현 바이어가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이너리 ‘팔레 카르디날(Palais Cardinal)’에서 820년 역사의 프랑스의 와인 기사 작위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Jurade de Saint-Emilion)’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의 ‘쥐라드’ 기사 작위는 부르고뉴 지역의 ‘슈발리에(chevalier)’, 메독(Medoc) 지역의 ‘코망드리(commanderie)’와 함께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로 꼽히는데요.

남궁현 바이어는 현대백화점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와 국내 최초 대규모 아울렛 와인샵 ‘와인리스트’를 통해 500여 종의 프랑스 와인을 국내에 소개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무려 60만 병의 프랑스 와인을 판매하며 프랑스 와인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와인 기사 작위 수훈은 와인 전문가로서의 권위와 전문성을 상징하며, 업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맡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명만이 쥐라드 기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생떼밀리옹 와인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함께 수행합니다.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유성구청과 함께 뮤직페스타 개최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오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양일간 관평천 옐로우스프링스에서 유성구청과 협력해 ‘옐로우스프링스 뮤직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재즈비이커·박미선을 비롯한 총 8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공연과 함께 마켓, 푸드트럭, 논알콜 맥주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전점은 지난 7월 유성구청과 함께 ‘0시 축제와 함께하는 유성뮤직페스타’를 최초로 유치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가을 정취를 더하는 만개한 핑크뮬리와 함께 더욱 특별한 분위기의 뮤직페스타를 이어갑니다.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앞으로도 유성구청과 협력해 옐로우스프링스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입니다.



퓨처넷

업무 혁신을 위한 IT 기술의 장, ‘2025 스타트업 데이’ 성료

퓨처넷은 지난 12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2025 스타트업 데이’ 본선 무대가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그룹 내 업무 효율 및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은 약 5개월간 준비한 아이디어를 발표와 시연,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 있게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스타트업 데이'를 통해 Hmall 행동데이터 기반 라이브 방송 실시간 캠페인 서비스, 트래픽을 제어하는 대기열 시스템, AI 기반 가상 피팅 등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들이 실무에 적용되고 있는데요. 퓨처넷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기술 기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소통과 실행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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