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은 지난달 28일 '제3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5세부터 13세까지 총 1,400명이 참가했으며, 약 두 달간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 생중계에서 6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홈쇼핑이 지난해 신설한 친환경 어린이 그림 대회는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내가 그린(GREEN)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진행하는 ESG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회차 대비 출품작이 약 400점 증가했고,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총 5만 3,000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지난달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선 방송은 6명의 아이가 직접 출연해 실시간 그림 미션을 수행하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총 7,000여 명의 고객이 실시간 투표에 참여했으며, 조회수 역시 일반 방송 대비 5배 높은 31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앞선 예선·본선 투표 참여자까지 합치면 투표 참여 고객은 총 5만 3,000여 명에 달합니다.
L&C는 지난달 독일 레하우(REHAU) 그룹에서 창호·도어 부문을 담당하는 레하우 윈도우 솔루션의 카르스텐 호이어 CEO가 L&C를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L&C는 2017년부터 레하우 그룹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다양한 프리미엄 창호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방한에는 레하우 벤처스 CEO 닐스 바그너와 제품관리 총괄 프랑크 슈토프도 함께했습니다.
방문단은 L&C 주요 제품 라인업을 둘러본 데 이어, 이진원 대표이사와 이동섭 창호사업부장 등을 만나 제품 공동개발과 직수입 협력, 향후 계약 연장 등 파트너십 지속 강화, 창호 시스템 관련 기술·제품 교류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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