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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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 인근에 직영 전시장 '스튜디오 H(Studio H)’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간은 방문객이 다양한 건자재의 질감·내구성·시공감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머터리얼 스튜디오(Material Studio)' 콘셉트로 기획됐는데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 규모로, L&C의 주력 브랜드인 칸스톤, 하넥스, 보닥, 레하우를 비롯해 타일, 마루 벽장재, 도어 등 다양한 건자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도 L&C의 자재를 폭넓게 적용해 건물 전체를 하나의 레퍼런스 공간으로 설계한 점이 특징입니다.
L&C는 스튜디오 H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인테리어 전문가를 위한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 자재 동향과 디자인 인사이트 등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지웰은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로컬여행 전문관'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문관은 서부내륙관광을 주제로, 전주의 전통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주공예 체험', 지역 건축 자원을 중심으로 한 ‘전북 성지혜윰 건축기행의 하루’, 자전거와 에코열차를 함께 즐기는 ‘세종 비단가람 여행’, 남도 미식을 중심으로 한 ‘맛있는 남도 여행’,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오색단풍 트래킹’ 등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이지웰은 전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려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복지몰 이용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담은 이색적인 관광 패키지 상품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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