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2025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백화점은 지난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기후네트워크 등이 주관하는 '2025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백화점은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발표했는데요. 식품관에서 과일 야채 등을 소분해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프레시 테이블’, 고객이 기부한 패딩 속 충전재를 재활용해 패딩 조끼로 제작하는 ‘충전재 자원순환 프로세스’, 플라스틱 과일 포장재를 종이로 전환한 ‘친환경 패키지’ 사례 및 효과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백화점은 4년 연속 ‘탄소중립 우수 실천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함께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백화점은 고객이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한섬

스킴스(SKIMS), TOMG. 성수·더현대 서울에서 첫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 오픈

한섬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킴스(SKIMS)'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달 21일부터 'TOMG. 성수'와 더현대 서울에서 국내 첫 홀리데이 팝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팝업은 스킴스의 시그니처인 편안함과 다양성, 모던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피츠 에브리바디(Fits Everybody)' 등 인기 라인과 신상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섬은 팝업 기간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트리츠와 구매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지웰

멸종 위기종 황새 보호를 위한 서식지 조성 활동 진행

이지웰은 지난달 26일 충청북도 청주시 문의면 일대에서 황새 서식지 보전을 위한 무논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논은 농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물을 채워 유지하는 논 형태의 습지로,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쉼터와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태 기반 시설인데요. 이날 이지웰 소속 직원 10여 명과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은 물을 채우기 전 둠벙(웅덩이)과 수로 정비, 볏짚 존치 등 무논 조성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지웰과 한국교원대학교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ESG 협력을 위한 사업 개발과 운영 업무 협약’의 일환입니다. 이 협약을 통해 이지웰은 지난해부터 국제 멸종위기종인 황새 보호를 위한 활동인 ▲번식을 위한 둥지탑 ▲먹이터 제공용 무논습지 조성 ▲먹황새 사육 시설 구축에 협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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