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넷째주
2025년 4월 넷째주
2025년 4월 넷째주
우리 그룹은 2008년부터 16년 동안 제복 공무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소방관의
유가족 분들에게
장학금, 심리치료 지원금 등을
후원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앞으로 10년간 매년 2억원씩
총 20억원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육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기금은 순직 군인들의 중·고교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육군에서는 이번 기금 전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우리 그룹에게
‘등채지휘봉’을 선물했습니다. ‘등채’는 조선시대 지휘관이 사용했던
지휘봉으로, 권위와 힘을 상징합니다.
이 ‘등채’의 곳곳에는 여러 의미 있는 문구들이 새겨져 있는데요.
동행 이번 호에서는 ‘등채지휘봉’의 늠름한 자태를 담아봤습니다.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
- 삼국지연의(나관중)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열정과 도전의 대명사
故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어록과 맞닿아 있습니다.
등채의 삼색 띠는 천(天), 지(地), 인(人)을 상징하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온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의 뜻을 나타낸다고 하죠.
우리 그룹, 제복 공무원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그룹은 16년째 순직·공상 경찰관과 소방관의 가족들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경찰청과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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