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넷째주
2025년 4월 넷째주
2025년 4월 넷째주
오늘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줄 서서 먹는 스프카레,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판매하는 곱창치즈파스타,
제주 서문시장 맞은편 가구거리에 있는 한라닭강정을 먹을 거예요!
전국 방방곡곡 맛집 투어라도 다니냐고요?
아니요, 그리팅몰에서 ‘모두의 맛집’ 제품들을 샀을 뿐인데요!
그린푸드는 2021년부터 지역 맛집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모두의 맛집’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린푸드의 식품 제조 역량과 맛집의 레시피가 만나 상시 유통이
가능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인데요. RMR 제품이란 레스토랑
간편식이라는 뜻으로, 유명 음식점의 음식을 간편식으로 만든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 간편식) 제품의 한 종류입니다.
‘모두의 맛집’ 사업은 간편식 시장 진입을 꿈꾸지만, 상품 개발 및
노하우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출시된
RMR 제품은 그린푸드의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백화점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 등에서 판매되는데요.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는 물론 소상공인의 제품화 경험 확대와
식당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지원자들에게는 최종 선발 여부와 상관 없이
식품 위생 컨설팅 교육 및 현장 방문 위생점검 등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린푸드는 모두의 맛집 1탄, 2탄을 거쳐 2021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0개의 맛집을 선발해 RMR 제품 23종을 출시·판매
중입니다.
최근에는 모두의 맛집 시리즈의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하죠!
올해 진행하는 모두의 맛집 사업은 더욱 특별합니다. 바로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나섰기 때문인데요. 그린푸드는 서울 소재
16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모집한 36개의 맛집 중
메뉴 경쟁력과 현장 위생 상태, 맛 등을 고려해 최종 8곳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모두의 맛집 3탄(전통시장 편)은
서울시 시장지원팀과 협업을 통해 서울시 연간 공식 사업으로
채택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린푸드는 선정된 맛집들의 대표 메뉴를 RMR 제품화함으로써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에 힘을 보탤 예정이에요.
본격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대조전통시장을 찾은
그린푸드 신상품개발팀과 스마트푸드센터 연구원&조리사들!
프로젝트H 코너에서 현백그룹인들의 맛집 지도를 만들고 있는
동행이 이번 답사에 빠질 수 없겠죠?
지금부터 은평구 대조전통시장에 있는 모두의 맛집
‘서울지짐이’로 떠나보시죠!
‘서울지짐이’에서 RMR 제품화할 메뉴는 바로 ‘오징어 쟁반쫄면’입니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아삭한 식감의 채소, 육전, 오징어 숙회가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대해 회의 중인 서울지짐이 사장님과
그린푸드의 신상품개발팀, 스마트푸드센터 연구원&조리사들!
‘모두의 맛집’ 시리즈 대부분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스마트푸드센터’는 식품 제조 전문 시설로, 최신 설비와 기술로
맛집의 맛을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탄생할 ‘오징어 쟁반쫄면’ RMR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그린푸드와 협업해 만들 ‘오징어 쟁반쫄면’ RMR 제품에 기대가 큽니다.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저희 가게의 음식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고,
RMR 제품을
저희 가게에서 판매할 수도 있으니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두의 맛집 1차, 2차 때 출시했던 RMR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세 번째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지역 맛집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분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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