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3월 중순, 새 학기가 시작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학창 시절, 점심시간 학교 방송실에서 틀어주는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본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스르륵 잠이 들기도 하고, BGM 삼아 몸을 둠칫거리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입학식, 졸업식, 체육대회 등 각종 교내 행사 등에도 방송실은 필수적인 존재죠.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하나의 직업이 되면서 다양한 촬영·영상 편집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방송실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어요. PD나 작가, 촬영감독 등 미디어 관련 업종에 꿈을 갖고 방송부 부원에 지원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그렇지만 학교 예산이나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취약성 등으로 인해 열악한 방송실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그룹의 전문가들이 나섰습니다. 바로 홈쇼핑입니다. 사업의 특성을 잘 살려서 세상에 선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홈쇼핑의 ‘하이드림온에어’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레디~ 큐!
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초록어린이우산재단과 함께 방송실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끌어나갈 학생들이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 환경과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건데요.
현재까지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내 12개 학교의 방송실이 하이드림온에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많은 학생이 새로운 방송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두 하이드림온에어를 통해 더 즐거워질 방송부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설레는 마음이 저희에게까지 전달되죠? 홈쇼핑 ‘하이드림온에어’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방송실에서의 활동이 학생들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 행복한 학창 시절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홈쇼핑은 ‘하이드림온에어’ 사업을 통해 낙후된 방송실을 리모델링하고 스튜디오를 개설하는 것 외에도 방송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 영상 편집법 등의 멘토링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새로운 장비를 활용해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송실 리모델링과 더불어 크리에이터 멘토링 교육을 들은 인천광역시 백령초등학교 학생들은 “크리에이터 멘토링 교육이 정말 즐거웠고, 좋은 장비로 수업한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유튜브를 해보고 싶었는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상 촬영 도구로 유튜브 촬영하는 방법, 카메라 사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는 수업 참여 후기를 남겼습니다.게다가 “원래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촬영감독과 PD도 해보고 싶다”는 말로 사업 담당자들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죠.:)
‘하이드림온에어’ 사업 대상 학교의 방송실 담당 선생님들 역시 “많은 지원을 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주축이 돼서 활용할 수 있는 방송 시설이 구축됐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새로워진 방송실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미디어 역량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홈쇼핑의 ‘하이드림온에어’ 사업은 계속됩니다. 홈쇼핑이 아이들과 함께 그려나갈 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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