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섬은 올해 임직원 대상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핸즈온 봉사활동이란 핸즈온 키트를 통해 필통, 트레이, 가방 등을 제작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인데요. 입학, 어린이날, 장마, 노인의날 등 연간 이벤트에 맞춰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핸즈온 물품들을 주변의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키트를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봉사 참여 신청을 하면, 원하는 주소로 핸즈온 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키트를 받은 후에는 동봉된 설명서에 따라 그달의 아이템을 완성하고, 다시 회송하면 참여 완료! 회송된 키트는 검수를 거쳐 필요한 곳에 전달됩니다.
그리고 지난 5일 한섬은 임직원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가죽 필통과 스칸디아 트레이를 서울 성내동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 5곳에 전달했습니다. 이 필통과 장식 트레이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진행한 1차 핸즈온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아이템들인데요.
아이들을 생각하며 한땀 한땀, 열심히 필통과 트레이를 만든 한섬 임직원들. 참여 소감을 안 들어볼 수 없겠죠?
핸즈온 봉사활동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욕심을 부려 키트를 4개나 신청했습니다. (웃음) 점심시간을 활용해 하루에 1개씩 만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더라고요. 특히 스칸디아 트레이를 만들 때는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가죽 필통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꽤 많이 걸렸습니다. 깔끔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네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을 할 생각도 못 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결과물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또한 수작업하시는 수선사 분들을 존경하게 되었고요. 앞으로 제 옷은 제가 잘 꿰매서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웃음)
H-ART에 올라온 핸즈온 봉사활동 공지를 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손재주는 없지만 가죽 필통은 제작 과정 동영상도 볼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었어요! 무언가를 집중해서 만들다 보면 잡생각도 들지 않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도 하는데요. 완성된 결과물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전달된다니 뿌듯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받고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앞으로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든 필통과 트레이가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고 즐거웠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주 참여하고 싶어요. 좋은 기회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든 트레이와 필통이 가치 있게 쓰여서 뿌듯합니다. 버려지는 카시트를 업사이클링해 가죽 필통을 만들면서, 자원순환이라는 환경 보호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어요. 보내주신 핸즈온 키트의 제작 과정이 어렵지 않아, 아이와 함께 작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쉬는 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정말 추천합니다!
항상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혼자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 선뜻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핸즈온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기회가 생겨 바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봉사활동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핸즈온 봉사활동 덕분에 꼭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핸즈온 키트를 2개 신청해 남편과 함께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다음 핸즈온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어요!
부족하지만, 제 힘으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핸즈온 봉사활동 덕분에 저도 의미 있는 주말을 보낼 수 있었어요.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필통과 트레이를 받고 기뻐하면 좋겠습니다.
한섬은 2회차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응원하는 휴대용 가방과 칠교놀이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완성된 어린이날 선물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전달된다고 하죠.
손에서 손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꾹꾹 눌러 담은 따뜻함을 전하고 있는 한섬. 키트를 만드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는 한섬의 핸즈온 봉사활동에 큰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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