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더 나은 결과물을 향해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피드백입니다. 여러분은 피드백을 잘하고, 잘 받는 편이신가요? 피드백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지만,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기분 나쁘지 않고 효과적으로 전달이 될지, 또 어떻게 해야 받은 피드백을 잘 이해하고 결과물에 녹여낼지 고민스러워요.

좋은 피드백에 대한 글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 동행에서는 부담스러운 피드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좋은 것을 잘하려고 할 때보다,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더 긍정적인 효과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둘 중 더 부담스러운 피드백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다양한 의견은 11월호 동행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참여해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총 10분께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주는 오브제 디퓨저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