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홈쇼핑 패션담당 패션2Lab입니다! 패션과 언더웨어 두 가지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어벤져스’ 같은 팀입니다.

저희 팀은 무더운 여름에는 언더웨어, 쌀쌀한 FW 시즌에는 의류를 담당해 사계절 내내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팀입니다. 매일을 프로젝트라 여기며,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즐겁게 일하자’는 팀장님의 바람을 ‘팀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은 FW 론칭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계절이 바뀌며 1년간 준비한 론칭 상품들이 쏟아지는 요즘, 점점 지쳐가는 팀원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회사에서 일도 중요하지만, 하루 대부분을 함께하는 만큼 동료들과의 관계도 소중합니다. 방송도, 상품도 많은 저희 팀은 바쁘고 힘들 땐 뾰족해질 만도 한데, 늘 서로 도우며 둥글게 업무를 해내고 있습니다. 팀장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각 분야의 '어벤져스'라는 마음으로 서로를 북돋우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팀은 오전 6시 ‘퀸즈라운지’와 오전 5시대 방송 등 이른 시간부터 고객님들을 만나기 위해 일찍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처럼, 누구보다 부지런한 저희 팀이 이번에는 간식도 잡길 바라며 사연을 보냈는데 선정되어 기뻤습니다.

무더운 날에도, 비 오는 날에도 시청률과 매출을 위해 달려온 우리 팀! 지치지 말고, FW 시즌 힘차게 달리자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팀원들은 물론 사업부장님과 함께 간식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니 결속력이 더욱 좋아진 것 같아요! 지치고 당 떨어지는 오후 간식 덕분에 맛있는 떡과 커피로 충전하셨다며 모두 즐거워하셨습니다. 2025년을 유종의 미로 마무리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파이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섬 SYSTEM 브랜드에서 소재 기획과 발주를 담당하는 소재기획팀입니다. SYSTEM의 메인 라인과 PARIS 라인의 소재를 총괄하며, 매 시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낼 새로운 소재를 발굴합니다. 디자이너, MD와 긴밀히 협력해 시즌 무드를 반영한 기획을 하는 팀입니다.

저희 팀은 26 FW 선발주 기획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재기획은 항상 1년을 앞서 준비하기 때문에, 내년 시즌을 위한 소재 상담과 회의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한 시즌의 무드를 결정짓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팀 전체가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 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무려 세 명의 팀원이 근속 10주년을 맞이했고, 다른 두 명도 6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한 팀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기 쉽지 않은 만큼, 서로의 성장을 지켜본 팀원들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마침, 제가 9월 21일에 10주년을 맞아, 이번 이벤트 당첨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팀원들에게 작은 한턱을 낸 듯한 기분이라 기뻤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