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웹진 [동행]

그룹

경기도 용인에 '제2호 탄소중립의 숲' 조성

우리 그룹은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손잡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제2호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이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민관협력 사업인데요. 그룹은 2022년부터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룹의 제1호 탄소중립의 숲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일대에 16.5ha(약 5만평) 규모로, 지난해까지 약 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이번 제2호 탄소중립의 숲은 총 9ha(약 3만평) 규모로, 오는 2029년까지 추가로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입니다. 이와 동시에 제1호 탄소중립의 숲의 안정화를 위해 풀베기, 토양관리 등 숲 가꾸기 작업도 함께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백화점

아울렛, 김포시와 '관광 활성화·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백화점은 지난 16일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다자간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관광사업 추진 주요 기관 간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자원을 연계해 관광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는데요.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기반 시설 활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