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푸드

가공식품 건강지수 ‘세이프티 스코어’ 특허 취득

그린푸드는 가공식품 건강지수 라벨링 제도 ‘세이프티 스코어(Safety Score)’가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습니다. 세이프티 스코어는 소비자가 가공식품의 건강 수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별 건강지수를 별점 형태로 표시하는 제도로,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식품관과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판매 중인 3만 5,000여 개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 취득은 영양성분뿐 아니라 첨가물 함유량과 원재료 가공 정도까지 종합 분석하는 세이프티 스코어의 기술적 차별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그린푸드는 세이프티 스코어 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2만여 개의 가공식품을 전수 분석했으며, 2022년 제도 도입 이후에도 매년 5,000여 개의 상품을 추가로 분석해 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